안유형(안경희安景姬)의 시(詩)가 있는 곳입니다.
겨울 한 낮드리운회색 빛 재의 환영도심 속빌딩 수풀뿌옇게 가리우고천지에묻혀져 가는잿빛 나라 물상들세속의 먼지인간의 고뇌모두가 재 속으로겨울...안개...배웅하는 귀한 손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