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유형(안경희安景姬)의 시(詩)가 있는 곳입니다.
겨울 하루다습던비나리던 날 밤나무 산 마을...삼라만상잠든 사이섶, 섶을 헤치며무리지어 다니던가는 겨울 늦 손님접혀진 구비엉킨 타래올올히 풀어지난 밤불어 오던강풍에 날리우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