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유형(안경희安景姬)의 시(詩)가 있는 곳입니다.
주님! 가을 날 고왔던 낙엽도 지고 나무들은 가지를 자랑합니다. 푸르던 하늘 가 구름 너머로 청명하고 차가운 바람 불어와 긴나 긴 겨울채비를 알리나 봅니다. 자연의 윤회 인생살이...주님의 사랑 안에 묻혀 봅니다. 삶이란 진솔한 일상인 것을... 당신 안에내 안에주님의 평화 기도 드립니다.